매실열매가 보이지 않으면 매실주가 아니니라.
2009.07.29 12:00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7-08월, 203호, 조회수:4608


술 본연의 맛이 좋아 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겠지만(이런 분들과의 술자리는 흑흑흑 T.T), 수년간의 경험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듯, 내 몸이 술을 잡아당기는 이유는 꼭 술 맛만은 아니라는 거~. 

멜랑콜리 분위기, 좋은 사람들, 촉촉한 날씨, 달콤한 작업 등 술 맛을 높여주는(어떤 사람에게는 술 맛을 없애주는) 요소는 곳곳에 깔려 있다. 여기에 술 맛 살리는 또 하나의 요소가 있으니…. 병 안을 보면 그냥 쭉! 마셔버리고 싶은, 진짜 매실이 눈에 보이는 매실주 설중매Plus가 바로 그것이다. 

롯데주류BG가 된 이후 처음 집행하는 설중매Plus 광고는 진짜 매실이 들어 있는 기존 광고 컨셉트를 그대로유지했다. 매실 열매를 동동~ 띄운 매실주가 그냥 매실주보다 맛깔스러운 것은 당연지사! 

특히, 다른 매실주에는 매실 열매가 실제로 들어 있지 않고 ‘오직’ 설중매Plus에만 들어 있기에 더욱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번 광고 비주얼에서는 진짜 매실이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매실나무가 그대로 병을 뚫고 들어가 설중매Plus 안에 열매가 열린 비주얼을 보면 술이 확~당기지 않는가! (그렇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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