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keyword] MUSIC IS MY LIFE, MUSIC IS OUR CREATIVE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5.11.17 02:10 조회 6442
 
광고에 있어 음악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다. 필자가 이번 호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광고 속 음악의 순기능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음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그 음악의 훌륭함에 우리 자신의 마음이나 육체의 소중한 일부를 위탁할 수 있다”고. 하루키의 말처럼 음악을 통해 광고가 감동을 준, 재미를 준, 울림을 준, 몰입을 준 대표적인 사례 몇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례를 찾기 위해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았다. 이 글을 쓰는 순간 내 가슴, 내 머리속에 머물고 있는 광고 음악들을 하나하나 꺼내보았다. 시인 이정록의 말에 최대한 충실하고자 했다. “곁에 있는 것 부터 마음 속에 데리고 살라”   글_오진식(크리에이티브솔루션6팀 사원)


[#1] GATORADE MADE IN NY   곡: Frank Sinatra - My Way



이 광고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데릭 지터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게토레이가 만든 광고다. 데릭 지터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를 설명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광고를 제작한 Wieden+Kennedy는 Frank Sinatra의 My Way곡을 BGM으로 선택한다. 이 음악이 영상 속 데리지터의 스토리와 만나면서 그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절대적으로 줄인다. 1분 30초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였는지, 그의 야구인생이 어떠했는지를 My Way라는 곡이, 곡의 제목이, 곡의 가사가 실감하게 만든다. 세잔의 예술세계를 “자신과 자연의 색이 하나된 물아일여의 경치”라 평하듯, 이 광고 역시 물아일여의 경치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겠다. 문득, MY WAY를 내 인생의 BGM으로 선택한다면, 내 인생은 어떤 영상으로 그려질까 궁금해진다.


[#2] GUINNESS MADE OF BLACK  곡: Kanye West - BlackSkinhead



흑맥주의 대명사인 기네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BLACK’ 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기네스 광고와는 달리 감각적인 영상미와 ‘BLACK’ 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이다. 특히, 광고의 영상과 메세지는Kanye West의 Black Skinhead라는 곡의 비트와 리듬에 발 맞춰 움직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의 길이에 맞게 곡을 편집하는 대신 곡의 비트와 리듬에 맞게 영상의 길이와 호흡을 조절하는 방법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다만, 이번 기네스 광고의 흡입력이 영상의 감각적인 연출과 ‘BLACK’ 의 새로운 정의에 모든 공을 돌리기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고은 시인은 “언어 밖을 떠돌던 것을 언어로 수습한 것이 시”라고 말했다. 광고 밖을 떠돌던 이 음악이 광고로 수습되면서 일으킨 강렬한 스파크에 대한 공헌과 영향력도 인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3] CADBURY GORILLA  곡: Collins - In the Air Tonight


‘드럼치는 고릴라’ 라는 컨셉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CADBURY 초콜릿 광고. 고릴라가 드럼을 치는 의외성이 흥행에 한 몫 했으리라. 다만, 이는 중요한 부분이긴 하나 전부는 아니다. 초콜릿 광고는 대체로 부드러움이라는 물성적 속성을 대변하는 연출과 메세지 그리고 BGM을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 광고는 대중들의 기대와 상식을 완전히 저버리는 행위를 고릴라에서 한 번, 그리고 BGM에서 한 번 더 감행한다. 부드러움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락 음악(Phil Collins - In The Air Tonight)을 전방에 배치 시킨 것이다. 이 광고를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씩이나 다시 돌려보게 되는 중독성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그 중심에 이 곡이 있다고 생각한다. 김어준은 말했다. “남의 기대를 저버리는 연습을 하라”. CADBURY는 대중들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리는 용기를 발휘했고, 이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한 에이전시는 광고주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리는 결단을 내렸다. 결과는, 깐느발 트로피를 선물 받게되었고 대중들의 마음 속에 캐드버리라는 러브마크 하나 지워지지 않게 남겼다. BGM을 선택할 때, 우리도 이처럼 기대를 저버리는 도전을 감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4] COCA-COLA CHOOSE LOVE OVER LIKE   곡: John Newman - Love Me Again



평소 경쾌하고 밝은 톤앤매너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왔던 코카콜라. 이번엔 사정이 조금 다르다. SNS가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마음의 표현이 Like 버튼 하나로 무미건조해져버린 현실에 직격탄을 날린다 . ‘Like는 Like일 뿐이지 Love가 아니다’ 진짜 LOVE를 향하라고 코카콜라는 이 메시지를 내레이션으로 대중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하지만 이 메세지가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John Newman의 Love Me Again이라는 곡에 있다. ‘Do you love again” 이라는 음의 구절로 “Like를 넘어 진짜 Love로 나를 다시 사랑해줄 수 없겠니?’ 라고 광고라는 입을 빌려 대신 목소리를 낸 것이다. 텔로니어스 멍크는 다음과 말했다. “어떤 음에다가 자네게 확실히 의미를 담으면 그것은 다르게 울려퍼지지”. 코카콜라는 노래에 의미를 확실히 담아 대중들에게 전달함으로서 대중들의 마음 속에 오늘날의 문제점에 대해 경각시키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의 의미를 울려퍼지게 했다. 보아서 잘 보이지 않던 것은 때론 잘 들으면 비로소 보이기도 한다. 이것이 BGM이 부리는 하나의 마법이다.


[#5] THE VOLVO TRUCKS EPIC SPILT   곡: Enya - Only Time


 
두 대의 트럭 사이에서 다리를 서서히 벌려가며 자세를 잡는 장 클로드 반담의 볼보 광고. 이 영상과 호흡을 맞춘 Enya의 Only Time이라는 곡은 영상의 긴장감과는 상당히 대비되는 분위기를 지닌다. 이 광고를 보다 어떤 문장 하나가 머리 속을 스친다. “4번 타자의 역할은 베이스를 천천히 도는 것”이라는 아디다스 재팬의 광고 카피. 장 클로드 반담이 트럭과 트럭 사이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위력적이고 보는 사람이 위축될 정도로 강렬하다. 마치 4번 타자의 위엄과도 닮았다. 반면, 영상에 흐르는 BGM은 베이스를 천천히 도는 타자처럼 급하지 않고 차분하다. 물과 기름처럼 서로 섞일 것 같지 않아 보이던 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보다 장엄하고, 웅장한 곡을 선택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협되지 않고 모든 곡들에게 이 영상과 호흡을 맞춰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기에 Enya의 Only Time이라는 가능성을 불러올 수 있었으리라. “아이디어가 처음부터 말이 될 거라 생각하면 그 아이디어에는 희망이 없다”고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BGM 역시 처음부터 어울린다, 말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 영상, 그 BGM에는 희망이 없다고 말하고 싶다. 지금부터 우리도 모든 곡에게 가능성과 희망을 부여해보자.


[#6] LION THE SEARCH   곡: Lionel Richie - Hello

 

만화 슬램덩크의 정대만이 이야기한 “왼손은 거둘 뿐”이라는 대사로 소개하고 싶은 광고가 있다. TAP KING이라는 맥주 광고다. 한 남자가 마실거리를 찾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열면 냉장고 속의 가수 Lionel Richie가 Hello라는 곡을 부르며 맥주를 건네준다. 가사를 보자. “Hello? Is it me you’re looking for? I can see it in your eyes…”. 곡의 가사만으로 메세지를 위트있게 전달한다. 자막과 내래이션은 깔끔하게 거두어버렸다. 필자가 깐느 광고제 홈페이지에서 이 광고를 접했을 때 “글과 말이 아니라 노래로 사자를 웃긴 크리에이티브”라는 설명으로 SNS에 공유한 적 있다. 이처럼 광고의 스토리 혹은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곡은 자막과 내레이션보다 훨씬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마치 훌륭한 대변인처럼 말이다.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는 옛말처럼 잘 찾은 BGM 하나, 열 자막, 열 내레이션 부럽지 않게 되는 것이다. 사람사이의 인연처럼 지금까지 광고는 자막과 내래이션과 많은 인연을 맺어왔다. 안정감이 있으니까. 하지만 광고에겐 BGM이라는 인연도 있음을 잊진 말아야겠다.


[#7] METRO TRAINS DUMB WAY TO DIE   곡: 제작곡 - DUMB WAY TO DIE



필자는 “어떤 것도 정답은 없다. 어떤 것이라도 정답이 될 수 있다”는 말을 종종 즐겨 쓴다. 이 광고는 기성곡이 아닌 곡을 직접 제작함으로서 답을 찾았다. “가장 멍청하게 죽는 방법”이라는 흥미로우면서도 엉뚱한 주제로 하여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목적으로 제작된 광고다. 이 광고, 특히 제작곡이 시장에서 매우 훌륭하게 기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곡은 아이튠즈 TOP10에 진입하여 미국을 대표하는 여가수 리한나를 앞지르는가하면 사고율도 30%를 감소시키는 뛰어난 교육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심지어, 광고제 시상식에서 이 작품이 호명되자 관객석에서 일제히 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제작곡도 잘 만들어지기만 한다면 기성곡 못지 않은 파급력과 대중성을 지닐 수 있음을 이 광고를 통해 엿보게 된다. “아이디어는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다” 라는 말이 있다. 어쩌면 아이디어에 생명을 불어넣는BGM은 기성곡으로부터의 발견되어지기도 하지만 발명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음악은 좋은 광고를 만드는데 초석이 된다. 그리고 광고에 쓰여진 좋은 곡들은 대중들의 플레이리스트에 합류하기도 한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좋은 음악을 소개하고 알려주는 역할을 가요계, 가요프로그램에서만이 아니라 광고계, 광고인들도 광고라는 매체를 통해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영화 속 음악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듣고 애정하는 것 처럼 말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음악들이 광고를 통해 많은 대중들, 소비자들을 만났다.

하지만 아직 광고와 만나지 못한, 광고와 만날 날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을곡들이 더 많다. 지금부터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우리의 소리를 찾기 위한, 구원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필자는 두 귀에 이어폰을 꽂고 먼저 출발한다.
 
대홍 ·  AD keyword ·  광고 ·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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